부산 종이상자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권태완 기자 2023. 1. 17. 22:19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7일 오후 6시 46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종이상자제조공장 앞 폐지더미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외벽과 사무실로 사용되는 컨테이너 박스 등을 태워 54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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