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다세대주택 2층서 불…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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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저녁 7시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의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7시 17분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시작할 당시 집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제때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불이 나 연기가 치솟자 건물 내에 있던 7명이 옥상과 2층 창문 난간 등으로 대피했다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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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저녁 7시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의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7시 17분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시작할 당시 집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제때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불이 나 연기가 치솟자 건물 내에 있던 7명이 옥상과 2층 창문 난간 등으로 대피했다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성북소방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병원 이송한 사람은 없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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