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침공으로 어린이 453명 포함 민간인 9천여 명 사망"

노동규 기자 2023. 1. 17.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금까지 어린이 453명을 포함해 모두 9천여 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예르마크 대통령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예르마크 보좌관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설을 통해 이 같이 주장하고 지금까지 러시아가 저지른 전쟁범죄 8만여 건을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금까지 어린이 453명을 포함해 모두 9천여 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예르마크 대통령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예르마크 보좌관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설을 통해 이 같이 주장하고 지금까지 러시아가 저지른 전쟁범죄 8만여 건을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예르마크 보좌관은 러시아가 저지른 각각의 범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러시아 정치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국제 재판소 설치와 피해 배상도 주장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