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김주성 감독 대행, 홈 데뷔전에서 역전패 ‘쓴맛’
KBS 2023. 1. 17. 22:02
프로농구 DB의 김주성 감독 대행이 홈 데뷔전에서 LG에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의 쓴맛을 봤습니다.
DB의 전설 김주성 감독 대행의 홈 데뷔전 경기!
DB의 에르난데스가 멋진 앨리웁 덩크 슛을 꽂자 LG 커닝햄이 화끈한 투핸드 덩크 슛으로 반격합니다.
DB는 4쿼터 종료 3분여 전까지 5점 차로 앞서가며 김주성 감독에게 승리를 안기는듯 했는데요.
하지만 이관희를 앞세운 LG의 막판 집중력이 매서웠습니다.
그리고 경기 종료 45초 전 정희재가 극적인 역전 3점포를 넣고 포효했습니다.
결국, LG가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고 김주성 감독 대행은 홈 데뷔전에서 첫 패배의 쓴맛을 봤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제동원’ 일본 사도광산 기록…“차마 볼 수 없는 폭력”
- 의원님의 수상한 법카…“반론을 기다립니다”
- 이란 “심각하게 지켜봐”…외교부 “관계 발전 변함없어”
- [영상] 6개월 만에 음속 벽 넘었다…KF-21 개발 순항
- 광주 공무원 7500명이 거리로 나선 까닭은?
- 초등학교 교사 학생 폭행 의혹…교육청, 직위해제
- [ET] “학폭 징계 수위 낮춰 드립니다”…‘수임료 수천만 원’ 학폭 전문 로펌까지?!
- ‘스토킹’ 재판받던 50대, 고소인 살해 혐의 체포
- “이기영 집에서 나온 혈흔, 전 동거녀 DNA와 일치”
- “법치! 사상무장!” 통제 몰두하는 북한…오로지 정권 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