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맵고 짜기보단 인간 이해하는 작품 많이 나왔으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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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의 치명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특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 김남길.
김남길은 "맵고 짜고 빨갛기만 한 콘텐츠보다 인간을 이해하고 이해시키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배우로서 나와 인연 맺고 작품을 함께한 사람들을 창피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 그 작품이 저마다의 꿈을 좇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김남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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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의 치명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특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 김남길. 그는 화보 촬영 당시 스태프들과 다정히 대화하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집중도를 높이며, 멋진 화보컷들을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김남길은 연말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접근이 용이한 소재가 아니어서 신중하게 임한 드라마였다. ‘대중성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만들자’ 했는데 그런 선택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뻤다. 작품의 힘으로 받은 것이라 더 의미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1부가 공개된 티빙 ‘아일랜드’에서는 반인반요 ‘반’을 연기했다. 김남길은 원래 동명의 원작 만화의 팬이었다고. 김남길은 “너무 사랑하는 작품을 내 손으로 망치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 하지만 ‘왜 해보지도 않고 망가질 거라고 생각하냐, 그런 마음으로 잘 만들면 되지 않냐’는 말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맵고 짜고 빨갛기만 한 콘텐츠보다 인간을 이해하고 이해시키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배우로서 나와 인연 맺고 작품을 함께한 사람들을 창피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 그 작품이 저마다의 꿈을 좇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김남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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