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주변 남는 땅에서 ‘태양광 발전’ 추진
나종훈 2023. 1. 17. 21:57
[KBS 제주]도내 도로 주변 공유지나 축산 농가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 등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사업 로드맵'을 통해 이같이 제시하며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 개발과,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우선적으로 제주시 노형동부터 중문관광단지로 이어지는 평화로 주변 공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발전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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