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추진연합회 “완주·전주 통합선거구로 획정해야”
서승신 2023. 1. 17. 21:53
[KBS 전주]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는 오늘(1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 때 완주와 전주를 하나로 묶어 통합 선거구로 획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완주를 중심으로 전주 일부 지역을 포함하는 인구 13만 9천 명의 단일 선거구 신설도 주장했습니다.
또, 앞서 지난주 완주·전주 상생발전추진위원회가 주장한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완주·전주 통합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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