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철도공단, ‘삽교역 2025년 완공’ 협력
이정은 2023. 1. 17. 21:52
[KBS 대전]충청남도는 예산군,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서해선 삽교역은 2024년 개통하는 서해선 가운데 예산지역에 신설되는 역사로, 271억 원을 투입해 2025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협약에 따라 충남도와 예산군은 삽교역 건설에 들어가는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고, 국가철도공단은 설계와 공사 등을 맡게 됩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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