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조준호, 母에 폭탄 발언 "손주 먼저 생기고 결혼할 수도"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조준호가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조준현, 조준호 형제가 어머니의 생일파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준현, 조준호 형제는 어머니의 첫 생일 파티를 근사하게 준비했다.
조준호는 "손자 먼저 생기고 결혼할 수도 있지 않냐"고 해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호적메이트' 조준호가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조준현, 조준호 형제가 어머니의 생일파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준현, 조준호 형제는 어머니의 첫 생일 파티를 근사하게 준비했다.
파티용품으로 집안 거실을 꾸미고, 어머니의 회춘을 위해 손수 팩을 붙여주는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다.
관절염에 좋은 파라핀 테라피를 받던 어머니. 조준호는 어느새 늙어버린 어머니의 모습을 보다 무언가 생각에 잠겼다.
이내 조준호는 "혹시 손자 보고싶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장가가지도 않고 그 이야기부터 물어보냐"고 말했다.
조준호는 "손자 먼저 생기고 결혼할 수도 있지 않냐"고 해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어머니는 "너희들이 아직 안 갔으니까 이런 이벤트도 해주지"라고 해 아들들을 웃음 짓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