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안소영, 새벽 두세 시만 되면 돌아다녀” 몽유병 의심 (같이 삽시다)

유경상 2023. 1. 17.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소영이 몽유병 의심을 샀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은 안소영의 수면 패턴을 꼬집었다.

안문숙은 안소영이 "순찰하고 다닌다"며 몽유병을 의심했고 혜은이는 "깜깜하게 못 있어서 켜놓으면 나왔다가 들어가면서 끈다"고 안소영의 패턴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소영이 몽유병 의심을 샀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은 안소영의 수면 패턴을 꼬집었다.

혜은이는 지난 밤 야참 때문에 한 숨도 못 잤다며 “넌 왜 이렇게 밤에 돌아다니냐”고 안소영에게 성냈다. 혜은이는 안소영이 밤에 돌아다녀 무섭다고 했다고.

안문숙은 안소영이 “순찰하고 다닌다”며 몽유병을 의심했고 혜은이는 “깜깜하게 못 있어서 켜놓으면 나왔다가 들어가면서 끈다”고 안소영의 패턴을 설명했다. 박원숙도 방 밖에서 자는 안소영을 봤다며 “너희 둘이 문제가 있는지 알았다”고 안소영과 안문숙 사이를 의심했다.

안문숙은 “문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안소영이) 새벽 두세 시 되면 나간다. 먼저 혜은이 언니 잘 자나 보고. 깨 있으면 왜 못 자냐고 재워주고 우리 방에 온다. 언니 왜 그래? 그러면 넌 왜 안 자고 깼어? 자기 속으로는 내가 얘도 재워줘야 해? 그랬나 보다. 조용해서 보면 샤워하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안소영은 “내가 잠귀가 예민하다 보니까 혜은이 언니가 옆방인데 자다가도 소리가 들린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