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활동하게 돼 영광"

김두연 기자 2023. 1. 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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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디올은 17일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킴 존스가 BTS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했던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지민과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라며 지민의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 여름 남성 컬렉션 의상을 입은 화보 사진과 함께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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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올 제공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디올은 17일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킴 존스가 BTS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했던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지민과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라며 지민의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 여름 남성 컬렉션 의상을 입은 화보 사진과 함께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민은 제이홉, 진, RM 등에 이어 솔로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디올 제공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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