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시민·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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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김경일)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해 9월 우원식 국회예결위원장을 방문하는 등 현재 개방형 수장센터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박물관으로 확대·개편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으며, 서명운동을 통해 파주시민의 문화 수요를 전달, 파주관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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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김경일)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市는 오는 2월 9일 예정된 김경일 시장의 문화·예술 분야 현장 방문 브리핑 직후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여 동안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해 9월 우원식 국회예결위원장을 방문하는 등 현재 개방형 수장센터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박물관으로 확대·개편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으며, 서명운동을 통해 파주시민의 문화 수요를 전달, 파주관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려는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 국립 문화시설을 적극 유치해, 문화 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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