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즐기는 새해 아시아 미식 여행

김정은 기자 2023. 1. 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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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해를 맞아 한국과 중국의 전통 새해 음식을 1월 19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는 1961년 설립 이후, 세계적 수준의 객실 서비스와 혁신적인 고객 지원 서비스로 럭셔리 호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최상의 서비스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포시즌스는 여행객 대상 여론조사 및 세계적 호텔 체인 랭킹에 꾸준히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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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해를 맞아 한국과 중국의 전통 새해 음식을 1월 19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단, 업장별 판매 기간 상이)

정통 광동식 중식당 '유유안'에서는 홍콩의 대표적인 전통 설날 음식 '푼초이'를 선보인다.
 

사진 : 포시즌스 호텔 서울_유 유안_푼초이
사진 : 포시즌스 호텔 서울_객실배경 아이들

큰 그릇에 전복, 새우, 닭고기 등 10여가지 재료를 층층이 쌓아 끓여낸 전통 요리로, 붉은색은 부유함을 초록색은 건강함을 상징해 한해 가정의 화목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반드시 즐기는 우리네 떡국과 같은 음식이다.

해산물과 육류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단품 기준 각 388,000원. 푼초이를 메인으로 각종 냉채와 광동식 닭고기 코코넛 스프, 어린 통돼지를 통으로 광동식으로 구워낸 '루주', 후식 등 5코스 쉐어링 메뉴도 있으며, 코스가격은 2인 기준 60만원.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과 로비라운지 '마루'에서는 한국의 대표 설날 음식을 선보인다. 마루에서는 담백한 황태 육수의 현미 떡국을 6만5천원에 선보이며, 더 마켓 키친은 떡국을 비롯한 잡채와 전, 전통 한과 등 각종 명절 음식을 뷔페 메뉴에 추가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점심, 저녁 뷔페 성인 1인 기준 16만원.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에서는 설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한우 표고버섯전, 김치전, 해삼전 등 모둠 전과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으로 전과 찰떡 궁합인 '나루 생막걸리' 1병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8만 8천원.

설 연휴 호캉스를 계획 중인 가족 여행객을 타깃으로 한 객실 패키지 '키즈 포 올 시즌스'도 마련했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2월 28일 까지 이용 가능하며,

▲객실 1박 ▲가족 조식 뷔페 무료 이용(성인 2인 + 미취학 아동) ▲주말 키즈라운지에서 진행되는 <나만의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 1회 참여 ▲상대적으로 짐이 많은 가족 고객을 배려해 입실 시 발렛파킹 무료 이용 ▲ 포시즌스 시그니처 불독 인형 선물 ▲객실 내 키즈 텐트 무료 세팅,

그리고 ▲아기 침대, 아기 욕조, 기저귀, 기저귀 통, 키즈 바디워시와 로션, 비누, 키즈 목욕가운과 슬리퍼 등 아이 나이에 따라 요청 가능한 다양한 키즈 물품 무료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프리미어 객실 1박 기준 620,000원(세금 별도)부터.

한편,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는 1961년 설립 이후, 세계적 수준의 객실 서비스와 혁신적인 고객 지원 서비스로 럭셔리 호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전 세계 47국 주요도시와 휴양지에 127개의 호텔과 리조트와 51개의 레지던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50개 이상의 새로운 호텔과 리조트가 오픈 예정에 있다.

최상의 서비스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포시즌스는 여행객 대상 여론조사 및 세계적 호텔 체인 랭킹에 꾸준히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고 있다. 

김정은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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