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소영, 美에서 총에 맞을 뻔했다…죽다 살아난 사연은?

박유영 2023. 1. 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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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미국 거주 당시 총에 맞을 뻔한 사건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이 자매들과 포항초를 다듬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소개했다.

이날 안소영은 미국에 거주하며 식당을 운영할 당시 강도 사건에 휘둘린 사건에 대해 고백했다.

안소영의 이야기에 자매들은 "멀쩡히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다", "인생사를 책으로 낼 정도이다"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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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미국 거주 당시 총에 맞을 뻔한 사건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이 자매들과 포항초를 다듬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소개했다.

이날 안소영은 미국에 거주하며 식당을 운영할 당시 강도 사건에 휘둘린 사건에 대해 고백했다. 영업 종료 후 가게를 방문한 남자 세 명의 요구에 음식을 준비하다 가게 앞에 깔린 경찰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남자 세 명이 안소영의 머리에 총을 겨눈 것. 안소영의 이야기에 자매들은 “멀쩡히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다”, “인생사를 책으로 낼 정도이다”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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