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괴한 2명 주택 침입 총기 난사…10대 엄마·6개월 아기 사망

이보배 2023. 1. 17.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17살 엄마와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경찰에 따르면 갱단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괴한 2명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의 한 주택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그러면서 "사건 발생 지역에서 일주일 전 마약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를 시작했다며 이번 총격에 갱단이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17살 엄마와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경찰에 따르면 갱단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괴한 2명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의 한 주택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10대 엄마와 아기 등 6명이 숨졌다.

경찰은 갱단이 이들 가족을 노리고 공격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범인들을 추적 중이다.

마이크 부드로 보안관은 "이번 사건은 무작위적인 폭력 행위가 아니라 특정 가족을 표적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건 발생 지역에서 일주일 전 마약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를 시작했다며 이번 총격에 갱단이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