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선물 받고 감동받은 척 많이 해…종이학은 하지 말자”(연참3)

[뉴스엔 박정민 기자]

모델 한혜진이 선물을 받고 감동 받은 척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1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연인 사이 흔한 거짓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 네티즌은 '선물 받고 감동받은 척'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나 이거 많이 해봤다'고 폭풍 공감했다.

주우재는 "예들 들어서 진짜 큰 선물을 준비했다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학 1000마리가 있으면"이라고 상황을 가정했다.

한혜진은 "그땐 기뻐해야지"라며 고장 난 리액션을 했다. 그러면서 "연인 사이에 학은 하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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