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연인 만나기 싫어서 아프다고 거짓말한 적 많아”(연참3)

박정민 2023. 1. 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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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연애 시절 했던 거짓말을 언급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연인 사이 흔한 거짓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숙은 "어렸을 때 아프다고 거짓말한 적 없나. 난 아프다고 거짓말 많이 했다"고 물었다.

한혜진은 "너무 많다. 만나기 싫어서. 오늘 너무 나가기 싫어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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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모델 한혜진이 연애 시절 했던 거짓말을 언급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연인 사이 흔한 거짓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숙은 "어렸을 때 아프다고 거짓말한 적 없나. 난 아프다고 거짓말 많이 했다"고 물었다.

한혜진은 "너무 많다. 만나기 싫어서. 오늘 너무 나가기 싫어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 가기로 했는데 그 장소가 너무 가기 싫었다. 그래서 아프니깐 집에서 데이트하자고 하고 여행 안 갔다"고 회상했다.

주우재 역시 "사랑하지만 어떤 날은 정말 일어나기 싫고 피곤한 날이 있다"고 공감했다.

반면 곽정은은 "아프다가도 약을 투여해서라도 나간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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