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포르쉐 발언’, 조민 직접 증인 출석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의 재판에 조민씨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한다.
재판부는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다음 기일인 3월28일 조민씨를 소환키로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2022년 6월10일 가세연과 출연진이 조 전 장관에게 총 1000만원을, 조민씨와 아들 조원씨에게 각각 3000만원과 1000만원을 배상하고 허위사실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라고 판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의 재판에 조민씨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한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의 속행 공판에서 검찰은 조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다음 기일인 3월28일 조민씨를 소환키로 했다. 앞서 강씨 등은 2022년 9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2019년 8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조민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2022년 6월10일 가세연과 출연진이 조 전 장관에게 총 1000만원을, 조민씨와 아들 조원씨에게 각각 3000만원과 1000만원을 배상하고 허위사실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라고 판시한 바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