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촬영장서 예배 강요?…'간증 영상' 공개 후 루머에 해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윤은혜(39)가 교회에서 간증하는 영상이 공개된 후 불거진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배 강요 논란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윤은혜(39)가 교회에서 간증하는 영상이 공개된 후 불거진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배 강요 논란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는 윤은혜가 한 기독교 수련회에 참석해 통성기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윤은혜는 한 손을 높이 든 채, 다른 손으로는 마이크를 잡고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도들은 윤은혜의 기도에 맞춰 "아멘"이라고 외쳤다. 기도를 마친 윤은혜는 "주여! 주여! 주여!"라고 외치며 팔을 흔들기도 했다.
윤은혜의 간증 모습이 공개된 뒤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윤은혜가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동료와 스태프 등에게 예배를 강요했다는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윤은혜가 2009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현장에서 목사를 초대해 예배문을 낭독한 일화가 (예배 강요) 논란이 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현장에 여러 종교를 가진 분들이 계셨다. 당시에도 이 일에 대해 문제가 됐던 것은 전혀 없다"고 했다.
한편 윤은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졌다. 2008년 설립한 1인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역시 '지저스 아미'(JESUS ARMY)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옳이에 경악" 서주원 母 추정 SNS 글 확산…이혼 공방 새국면 - 머니투데이
- '신혼' 박수홍,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가족과 관계 끊어진 듯" - 머니투데이
- 윤은혜, 교회서 찍힌 '간증영상' 뭐길래…팬들 "무섭다" - 머니투데이
- 재산 절반 절친에게 상속됐다?…故 장국영 사망, 여전한 미스터리 - 머니투데이
- 마동석 '최악의 영화인' 꼽혀...그 이유 알고보니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