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가 또 옳았다! “아르테타, 아스널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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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모리뉴 감독이 또 옳았다.
영국 언론 '미러'는 17일(한국 시간) "조세 모리뉴 감독이 과거 아스널과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 대해 옳은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모리뉴 감독은 "아르테타 감독은 토트넘이 정말 어려운 경기를 하게 만들었다. 전술적으로 아스널은 정말 좋았고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4명의 선수로 빌드업을 했고 5명의 선수를 이용해 수비를 했다. 후반에는 삼각형 대형으로 공격을 했고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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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조세 모리뉴 감독이 또 옳았다.
영국 언론 ‘미러’는 17일(한국 시간) “조세 모리뉴 감독이 과거 아스널과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 대해 옳은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승점이 47점인데 2위 맨체스터 시티보다 8점이나 높다. 지금의 기세라면 우승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뛰어난 지도력으로 선수단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고, 이를 경기력으로 나타내고 있다. 아스널 선수단은 단합된 모습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아스널의 상승세에 과거 모리뉴 감독의 이야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2021-22시즌 북런던더비가 끝난 후 아스널을 높게 평가했다. 당시 토트넘이 2-0 승리를 거뒀다.
모리뉴 감독은 “아르테타 감독은 토트넘이 정말 어려운 경기를 하게 만들었다. 전술적으로 아스널은 정말 좋았고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4명의 선수로 빌드업을 했고 5명의 선수를 이용해 수비를 했다. 후반에는 삼각형 대형으로 공격을 했고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겨우 문제를 해결했다. 아스널 선수들은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줬다. 아스널은 좋은 팀이고 아르테타 감독은 좋은 감독이라 우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아스널이 좋지 못한 순위에 있다는 기사가 나오겠지만 난 아르테타 감독과 선수들이 아스널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의 말처럼 아스널은 다시 상승세를 달리며 우승까지 도전하는 팀이 됐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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