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윤다훈 딸 남경민, 천사가 천사 낳았네…"하나하나 사랑스러운 너"

2023. 1. 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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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58) 딸 배우 남경민(본명 남하나·35)이 득녀했다.

17일 남경민은 "초보 엄마 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 #딸바보"라며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또 남경민은 귀여운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마랑 딸 모두 건강하길", "축하해요", "천사가 천사를 낳았네요", "너무 이쁘다", "고생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학교 2013',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남경민은 지난해 12월 뮤지컬배우 윤진식(37)과 결혼했다.

[사진 = 남경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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