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속도로 붐빈다‥서울→부산 최대 8시간40분
배주환 2023. 1. 17. 20:28
[뉴스데스크]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전국적으로 2천648만 명이 이동해 작년보다 교통량이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귀성길은 설 전날인 21일 토요일 오전에 가장 막히고, 귀경길은 23일 월요일 오후에 집중되는데요.
귀성길 고속도로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40분, 귀성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15분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오는 21일 0시부터 24일 밤 12시까지 나흘간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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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환 기자(jhba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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