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김향기, ‘꽁냥꽁냥’ 달밤 데이트(유세풍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가 행복 처방전에 본격 시동을 건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측은 17일, 소락현으로 돌아온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착붙' 24시를 공개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3회는 오는 1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가 행복 처방전에 본격 시동을 건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측은 17일, 소락현으로 돌아온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착붙’ 24시를 공개했다.
환자들의 마음을 살피는 본업 열일부터 ‘꽁냥꽁냥’ 데이트까지, 이별 아닌 동행을 선택한 이들의 앞날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들은 곧 우물과 독초를 이용한 누군가의 계략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범인의 정체가 왕(오경주 분)의 최측근이었던 윤내관(최재섭 분)이라는 사실까지 밝히는 데 성공했다.
사건을 해결한 유세풍과 계수의원 식구들은 ‘왕실 산하 지방 의원’으로의 임명과 함께 소락현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서은우 역시 유세풍과 이별 위기를 딛고 소락현에서의 동행을 약속, 함께할 앞날에 설렘을 배가했다.
그런 가운데 소락현에서 포착된 유세풍과 서은우의 새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본업’인 의원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두 사람.
환자를 대하는 능숙한 손길에서는 이들의 남다른 호흡이 엿보인다. 특히 포졸 칠성(남현우 분)이 직접 데리고 온 의문의 소녀에게는 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낮이든 밤이든 ‘착붙’ 모드는 계속된다. 함께 서책을 들여다보며 무언가를 찾고 있는 두 사람.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이 보는 이의 마음을 간질인다.
달밤 데이트도 놓칠 수 없다. 한밤중 이어지는 둘만의 시간, 서책에 열중하는 서은우를 향한 유세풍의 달달하고 따스한 눈빛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일과 사랑 모두 ‘열일’ 중인 ‘풍우커플’에게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다려진다.
1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소락현으로 돌아온 심의들의 활약이 새롭게 펼쳐진다.
또한, 계수의원에 들이닥친 불청객들은 뜻하지 않은 위기를 불러올 전망.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제작진은 “소락현 계수의원에 어떤 사연 많은 환자들이 찾아올지,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기는 심의들의 새로운 활약이 짜릿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3회는 오는 1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있지 유나, 무보정에도 넘사벽 골반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선미, 섹시 포즈에 상큼한 윙크는 덤 [똑똑SNS] - MK스포츠
- 축구 김진수, 6살 연상 아내와 출연...결혼 생활 ‘최초 공개’(동상이몽2) - MK스포츠
- ‘파친코’, 美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 영예 - MK스포츠
- ‘진실 공방’ 심준석 몸값 논란 100만 달러 진위는? - MK스포츠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MK스포츠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한때 한솥밥’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MK스포츠
- 韓야구 도쿄행 비상! ‘믿었던 고영표, 만루포→투런포 6실점 참사’ 류중일호, 대만에 3-6 패…
- ‘5명 10+득점’ KB스타즈, 우리은행 3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10연패 노리는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선두 질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