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들고… 김종서, 7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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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서(58·사진)가 7년 만에 컴백한다.
17일 윈윈엔터테인먼트는 "김종서가 2016년 발표한 '홈(Home)' 이후 7년 만에 새 싱글 '인 마이 라이프(In My Lif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서는 동시대 가수들이 신곡만 발표하거나 라디오 등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며 아이돌그룹 중심의 음악프로그램을 선호하지 않은 것과 달리, 후배들과 함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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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로그램 출격 예고
17일 윈윈엔터테인먼트는 “김종서가 2016년 발표한 ‘홈(Home)’ 이후 7년 만에 새 싱글 ‘인 마이 라이프(In My Lif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인 마이 라이프’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애타는 마음을 전하는 가사와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김종서의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김종서가 직접 작사·작곡·편곡했다.
소속사는 “평소 영향을 받았던 비틀스와 70년대 레트로 사운드 느낌을 구현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2030세대들에게는 레트로의 새로운 영역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종서는 동시대 가수들이 신곡만 발표하거나 라디오 등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며 아이돌그룹 중심의 음악프로그램을 선호하지 않은 것과 달리, 후배들과 함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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