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디 싱크 "'기묘한 이야기' 키스신? 내 인생 첫키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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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배우 세이디 싱크(20)가 자신의 첫 키스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W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세이디 싱크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 같이 출연한 케일럽 맥러플린과 촬영한 키스신이 자신의 첫 키스임을 밝혔다.
세이디 싱크는 2002년생으로 '기묘한 이야기' 시즌 2부터 맥스 메이필드 역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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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배우 세이디 싱크(20)가 자신의 첫 키스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W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세이디 싱크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 같이 출연한 케일럽 맥러플린과 촬영한 키스신이 자신의 첫 키스임을 밝혔다.
세이디 싱크는 "둘 다 어색했지만 모든 친구들, 배우들, 조명과 음악이 함께 있어서 즐겁기도 했다"라며 "그때 당시엔 정말 떨렸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웃을 수 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인터뷰에서 언급된 키스신은 세이디와 케일럽이 각각 15세, 16세일 때 촬영됐다. 당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제작진은 10대 배우에게 키스 장면을 촬영하도록 강요한 것이냐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수년이 흐른 후 세이디 싱크는 당시 키스신 촬영 분위기를 회상하면서 강요보다는 어색하고 즐거웠다는 것을 강조했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제작진은 마지막 시즌인 시즌 5를 2024년 여름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 넷플릭스 시리즈다.
세이디 싱크는 2002년생으로 '기묘한 이야기' 시즌 2부터 맥스 메이필드 역으로 등장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세이디 싱크 인스타그램, 케일럽 맥러플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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