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윤다훈, 할아버지 됐다…딸 남경민, 득녀 "초보 엄마아빠와 너"

정안지 2023. 1.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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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인 남경민이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남경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보 엄마 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바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엄마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남경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모자를 쓰고 누워 있는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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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인 남경민이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남경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보 엄마 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바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엄마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남경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모자를 쓰고 누워 있는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앞서 지난해 8월 남경민은 초음파 사진과 함께 "내가 엄마가 되다니"라면서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윤다훈은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할아버지가 됐다"면서 딸이 임신 8개월 차라는 소식을 전하며, 딸의 출산에 맞춰 캐나다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남경민은 지난 2021년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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