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득점왕' 손흥민-살라, PL 20R 최악의 베스트 11 선정

우충원 2023. 1.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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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 손흥민(토트넘)-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최악의 선수로 선정됐다.

풋볼365는 17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최악의 일레븐을 선정해 소개했다.

지난 시즌 최고의 능력을 선보인 손흥민과 살라는 나란히 최악의 일레븐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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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 손흥민(토트넘)-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최악의 선수로 선정됐다. 

풋볼365는 17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최악의 일레븐을 선정해 소개했다.

지난 시즌 최고의 능력을 선보인 손흥민과 살라는 나란히 최악의 일레븐에 포함됐다. 토트넘은 리그 선두 아스날과의 북런던더비에서 0-2 패배를 당했고 리버풀은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에 0-3 무득점 완패를 당했다.

풋볼 365는 손흥민에 대해 "끔찍했던 토트넘의 북런던더비에서 가장 평점이 낮은 선수였다. 손흥민은 한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골키퍼 램스데일에 막혔다"면서 "4차례 볼경합에서 한차례도 승리하지 못했고 4번의 크로스 모두 동료에게 연결되지 못했다. 볼소유를 14차례나 잃었다. 히트맵에선 토트넘의 페널티에어리어에 가장 많이 위치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게 평점 5.71점을 부여하며 최악의 일레븐에 포함시켰다.

살라 역시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전 골침묵과 함께 최악의 일레븐에 포함됐다. 이 매체는 살라에 대해 "한 차례 유효슈팅 이후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15차례 볼을 빼앗겼고 8번의 볼경합 중 2차례만 승리했다"며 평점 5.74점을 부여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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