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입’ 가비X풍자 “톱스타와 교제NO, 100% 깰 듯”

이혜미 2023. 1.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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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입' 가비와 풍자가 '최애 연예인'과의 열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공개된 '바퀴달린 입'에선 '최애 연예인과 연애'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풍자는 "솔로여도 안 사귄다. 같이 밥을 먹고 이런 시간을 갖고는 십지만 만나고 싶지는 않다. 100% 깰 것"이라며 가비와 같은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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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바퀴 입’ 가비와 풍자가 ‘최애 연예인’과의 열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공개된 ‘바퀴달린 입’에선 ‘최애 연예인과 연애’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애인이 있음에도 최애 연예인의 대시를 받는 상황에 대해 곽튜브는 “이건 갈아탄다고 할 수 없다”라고 흔쾌히 말했다. “스타 여자 친구와 같이 다닐 수도 있나?”라는 질문엔 “여자 친구가 부담스러우면 안하겠지만 내 입장에선 꿀”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가비는 “스타는 하늘에 떠있는 존재 아닌가. 실제로 만나면 100% 실망한다고 본다. 사귀더라도 주변에 여자가 없겠나? 내가 외롭지 않겠나? 그런 부분들 때문에 무조건 힘들 거다. 팬과 스타, 그 정도 거리를 두는 게 좋다”며 현실적인 의견을 내놨다.

단, 공유는 예외. 가비는 “만약에 내가 공유랑 사귄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악플을 받겠나. 그래도 상관하지 않을 거다. 공유가 내 남친인데”라며 웃었다.

풍자는 어떨까. 풍자는 “솔로여도 안 사귄다. 같이 밥을 먹고 이런 시간을 갖고는 십지만 만나고 싶지는 않다. 100% 깰 것”이라며 가비와 같은 의견을 전했다.

이에 곽튜브는 “깨든 말든 일단 만나봐야지”라고 말했으나 풍자는 “예를 들어 이런 거다.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인데 생각보다 별로일 수 있다”고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바퀴달린 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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