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19일 메타버스산업 기반법 제정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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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메타버스산업 기반법 제정을 강조하는 '메타버스, 기술에서 산업으로 - 기반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허 의원은 차세대 산업을 주도할 새로운 서비스로 주목받는 메타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실정에 대응해 현재 기술 영역에 있는 메타버스를 하나의 산업으로 만드는 법률적 제도화를 앞당기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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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메타버스산업 기반법 제정을 강조하는 '메타버스, 기술에서 산업으로 - 기반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영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업정책본부장이 메타버스산업 진흥법 발의안을 소개하고 박관우 메타버스소프트웨어협의회장과 김상균 경희대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허 의원은 차세대 산업을 주도할 새로운 서비스로 주목받는 메타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실정에 대응해 현재 기술 영역에 있는 메타버스를 하나의 산업으로 만드는 법률적 제도화를 앞당기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그는 지난해 9월 '메타버스 산업진흥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허 의원은 "메타버스 기술은 가상과 현실의 경계도 허물었지만 경험 공유의 장을 넓혀 사람들을 잇는 소통의 공간이 됐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 분야 발전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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