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특구 2024년까지 지정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는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를 통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가 2024년까지 특구 지위를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구 지정 연장을 통해 이전 4개 규제 특례 중 박물관·미술관진흥법에 관한 특례 해제를 제외하고, 도로교통법·옥외광고물등에관한법률·도로법 등 기존 특례 3개는 2024년까지 2년간 그대로 유지된다.
남구는 기존 특화사업을 유지하면서 향후 2년간 '미디어아트 빛의 공원'과 '장생포 사진관' 등 8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는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를 통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가 2024년까지 특구 지위를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구 지정 연장을 통해 이전 4개 규제 특례 중 박물관·미술관진흥법에 관한 특례 해제를 제외하고, 도로교통법·옥외광고물등에관한법률·도로법 등 기존 특례 3개는 2024년까지 2년간 그대로 유지된다.
남구는 기존 특화사업을 유지하면서 향후 2년간 ‘미디어아트 빛의 공원’과 ‘장생포 사진관’ 등 8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코레일의 ‘내일로’ 철도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랑’ 코스 유치 등 울산~부산광역전철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