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금은방 턴 20~30대 4명 검거
곽동화 2023. 1. 17. 19:46
[KBS 대전]서산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3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1시 10분쯤, 서산시 동문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가 범행 16시간 만에 충북 청주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15일부터 강원도 홍천과 서산의 또 다른 금은방에도 침입하려다 실패한 정황을 확보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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