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경찰 간부가 음주사고 뒤 도주 ‘물의’

정재훈 2023. 1. 17. 19: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경찰 간부가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어제 새벽 2시 40분쯤, 대전시 갈마동의 한 도로에서 대전경찰청 소속 A 경위가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도주 7시간여 만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대전경찰청은 사고 당시 A 경위가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조사됐다며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