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김옥임 정의당 위원장에게 듣는 제주 현안 진단·해법은?
[KBS 제주] [앵커]
새해를 맞아 준비한 7시뉴스 신년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옥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지역 현안, 내년 총선 등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위원장님 어서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닷새 후면 설 명절입니다.
먼저 제주도민들께 인사 전해주시죠.
[앵커]
연말연시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현장 민심은 어떻다고 보세요?
[앵커]
앞서 신년사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고 제주도의 지방권력도 바뀌었지만, 도민의 삶이 얼마나 나아졌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하셨죠,
어떤 문제 인식을 갖고 계신 건가요?
[앵커]
신년사의 방점이 민생 살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안을 갖고 계세요?
[앵커]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을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정의당 도당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올해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인 기초자치 부활 논의가 본격화될텐데요,
어떠한 의견을 갖고 계세요?
[앵커]
도정의 또 다른 핵심 과제인 15분 도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앵커]
최근 국가교육위원회가 4·3을 학습요소와 성취기준에서 제외하고 다만 역사과 교과서를 편찬할 때 반영하도록 권고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4·3교육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내년 총선이 1년 3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정의당 도당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올해는 정의당이 제주도민들에게 더 다가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강제동원’ 일본 사도광산 기록…“차마 볼 수 없는 폭력”
- 의원님의 수상한 법카…“반론을 기다립니다”
- 이란 “심각하게 지켜봐”…외교부 “관계 발전 변함없어”
- [ET] “학폭 징계 수위 낮춰 드립니다”…‘수임료 수천만 원’ 학폭 전문 로펌까지?!
- 광주 공무원 7500명이 거리로 나선 까닭은?
- 초등학교 교사 학생 폭행 의혹…교육청, 직위해제
- ‘스토킹’ 재판받던 50대, 고소인 살해 혐의 체포
- “이기영 집에서 나온 혈흔, 전 동거녀 DNA와 일치”
- “법치! 사상무장!” 통제 몰두하는 북한…오로지 정권 보위?
- 스토킹 전화 ‘벨소리’도 무서운데…안 받으면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