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김옥임 정의당 위원장에게 듣는 제주 현안 진단·해법은?

KBS 지역국 2023. 1. 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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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새해를 맞아 준비한 7시뉴스 신년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옥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지역 현안, 내년 총선 등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위원장님 어서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닷새 후면 설 명절입니다.

먼저 제주도민들께 인사 전해주시죠.

[앵커]

연말연시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현장 민심은 어떻다고 보세요?

[앵커]

앞서 신년사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고 제주도의 지방권력도 바뀌었지만, 도민의 삶이 얼마나 나아졌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하셨죠,

어떤 문제 인식을 갖고 계신 건가요?

[앵커]

신년사의 방점이 민생 살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안을 갖고 계세요?

[앵커]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을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정의당 도당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올해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인 기초자치 부활 논의가 본격화될텐데요,

어떠한 의견을 갖고 계세요?

[앵커]

도정의 또 다른 핵심 과제인 15분 도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앵커]

최근 국가교육위원회가 4·3을 학습요소와 성취기준에서 제외하고 다만 역사과 교과서를 편찬할 때 반영하도록 권고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4·3교육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내년 총선이 1년 3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정의당 도당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올해는 정의당이 제주도민들에게 더 다가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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