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한동훈 철봉에 사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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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체조 양학선 선수가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앞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 등을 함께 하며, 자신부터 주변의 작은 질서을 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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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체조 양학선 선수가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앞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 등을 함께 하며, 자신부터 주변의 작은 질서을 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양 선수에게 연락해 홍보대사 활동을 부탁했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부상을 딛고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기량을 보여준 양 선수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꾸준한 자기관리와 소명 의식을 배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법무부 장관 집무에 설치된 한 장관의 철봉에 즉석에서 사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 한 장관은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양 선수의 경기 영상을 언급하며, "체조 기술에 축적된 노하우와 전달된 자산의 차이가 안다"며 "70년간 축적된 검찰의 기량은 국민의 자산이니, 빨리 배워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54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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