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 오늘 1,009명 확진…누적 88만 천여 명 외
[KBS 춘천]강원도는 오늘(17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009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과 원주가 각각 200여 명, 강릉 100여 명 등입니다.
이로써, 강원도 전체 확진자 수는 88만 1,000여 명이 됐습니다.
KBS춘천 ‘공무원 국외훈련 표절 또 표절’ 방송기자상 선정
KBS춘천총국 김문영, 김남범 기자가 제작한 '공무원 국외훈련 표절 또 표절'이 방송기자연합회의 제17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작품은 최근 5년여 사이 1년 이상 해외 연수를 다녀온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결과 보고서 1,800여 건을 입수해 표절 여부를 심층 분석해, 표절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故 배계섭 전 춘천시장 기념관 개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늘(17일) 고 배계섭 전 춘천시장 기념관을 개관했습니다.
개관식에는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이 참석해 춘천바이오산업의 토대를 만든 배 전 시장의 뜻과 업적을 기렸습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2003년 설립 이후 첫해 360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021년에는 1조 450억 원으로 급성장했습니다.
강원FC, 2023 시즌권 판매…모든 홈경기 입장 가능
강원FC가 2023 시즌권을 판매합니다.
시즌권 판매 기간은 내일(18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고 홈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2023 시즌권은 FA 컵 결승전을 제외한 강원FC 모든 홈경기의 입장이 가능합니다.
강원FC의 2023 시즌 홈경기는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정규리그 9경기, 강릉종합운동장에서는 정규리그 10경기와 FA 컵이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 설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강원도가 설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설 연휴 직전인 이달 20일까지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관광지를 대상으로 쓰레기 집중 수거와 대청소에 나섭니다.
또 선물 포장재의 적절한 분리 배출을 위해 대형마트에 대한 지도·점검 활동도 진행합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춘천시,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75.4% 저조
춘천시는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만 6천여 명에게 배정된 문화누리카드 예산 20억 5천만 원 가운데 15억 5천여만 원이 사용돼, 이용률이 75.4%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늘리고 연계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올해 이용률을 90%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영화와 독서 등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1년에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철원군, 올해 다목적 방범용 카메라 70대 교체
철원군은 올해 13억 원을 들여 저화질 폐쇄회로(CCTV) 카메라 70대를 신형으로 교체합니다.
이 사업은 철원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보유한 다목적 방범용 감시 카메라 유지와 보수의 하나로 진행됩니다.
현재 철원군에는 다목적 방범용 카메라 700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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