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포켓돌스 어워드' 성료, K팝 뜨거운 열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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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포켓돌스 어워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5일 전 세계 포켓돌스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가장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포켓돌스 아티스트를 뽑는 '2022 포켓돌스 어워드'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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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2 포켓돌스 어워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5일 전 세계 포켓돌스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가장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포켓돌스 아티스트를 뽑는 '2022 포켓돌스 어워드'가 종료됐다.
'2022년 포켓돌스 어워드'는 언택트 시대를 끝내고 아티스트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더욱 치열한 투표가 진행되어 총 투표수 66만2864 표에 달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투표는 포켓돌스 뜨거운 신예로 떠오른 에이블루(ABlue), 강렬한 노래와 스타일의 세마(SEMA), 프로듀스 101에서 청량하고 시원한 보이스로 활약했던 강현수, 지난해에 컴백한 머스트비(MustB)와 배너(VANNER)의 1위 쟁탈을 향한 뜨거운 열전이 벌어졌다. 마지막까지 각축을 벌이며 향방을 알 수 없었던 투표는 MustB와 VANNER, 강현수가 각각 '포켓돌스 베스트 아티스트' 1 ,2, 3위의 왕관을 차지했다.
15일 막을 내린 '2022 포켓돌스 어워드'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K팝의 힘으로 2022년의 끝맺음을 뜨겁게 장식했다. 더불어 발라드, 밴드 음악, K팝, 연기 등 다채로운 장르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대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포켓돌스 운영사 너하고의 대표이사 어재경은 "이번 투표를 통해 포켓돌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티스트는 물론 투표에 참가해준 유저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켓돌스 어워드는 전세계의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한 투표로 한층 높아진 K-POP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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