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실종된 60대, 도로 옆 낭떠러지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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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서 실종됐던 60대 A씨가 도로 옆 낭떠러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3시 5분께 강원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도로 10m 아래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운전 중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수색을 이어가던 중 사고 차량에서 100여m가량 떨어진 곳에서 숨진 A씨가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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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화천서 실종됐던 60대 A씨가 도로 옆 낭떠러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3시 5분께 강원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도로 10m 아래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운전 중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수색을 이어가던 중 사고 차량에서 100여m가량 떨어진 곳에서 숨진 A씨가 발견했다.
앞서 A씨 가족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전날 112에 실종신고를 했다는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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