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검색된 '톱5' 박민지·유현주·박세리·임희정·박현경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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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KLPGA 데이터센터 검색창에 입력한 키워드는 '선수 이름'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중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 1~5위에는 박민지(25), 유현주(29), 박세리(46), 임희정(23), 박현경(23)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선수 중 검색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선수는 황정미(24)로, 2021년 77위에서 2022년 23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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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KLPGA 데이터센터 검색창에 입력한 키워드는 '선수 이름'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중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 1~5위에는 박민지(25), 유현주(29), 박세리(46), 임희정(23), 박현경(23)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2년 연속 시즌 6승씩을 일궈내며 '국내 최강자'임을 재확인시킨 박민지는 KLPGA와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나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무래도 체구가 작은데도 성적이 좋은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서 많이 검색해 보신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박민지는 "지난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는 성적은 물론, 마음가짐이나 태도에서 더욱 성숙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TV 골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린 유현주는 "골프 팬들의 관심에 놀랐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현주는 "올해는 쇼트게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다. 앞으로도 골프라는 스포츠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선수로서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세리 역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한편,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선수 중 검색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선수는 황정미(24)로, 2021년 77위에서 2022년 23위로 상승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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