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229억 투자로 이강인 영입시 쿠티뉴 업그레이드 가능" 英 매체

우충원 2023. 1. 17.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톤빌라, 이강인 영입해 쿠티뉴 업그레이드 가능".

풋볼 팬 캐스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이강인을 영입해서 필리페 쿠티뉴의 업그레이드를 노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떤 팀이든 1700만 유로만 제시하는 팀이 나온다면 마요르카로서는 이강인의 이적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아스톤빌라, 이강인 영입해 쿠티뉴 업그레이드 가능". 

풋볼 팬 캐스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이강인을 영입해서 필리페 쿠티뉴의 업그레이드를 노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는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날 확률은 90%"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번리, 페예노르트가 그를 원한다"라고 전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마요르카와 계약된 이강인은 이적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물론 이강인의 이적설도 분명한 상황.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이 1700만 유로(229억 원)로 알려졌다. 어떤 팀이든 1700만 유로만 제시하는 팀이 나온다면 마요르카로서는 이강인의 이적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일단 마요르카는 이강인 잔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 자체는 명문팀들에게 부담이 없다. 

풋볼 팬 캐스트는 "아스톤 빌라 입장에서 1700만 유로의 이적료는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현실적인 보강 대상"이라고 분석했다.

또 "에메리 감독은 이강인을 노려야 한다. 그는 쿠티뉴의 업그레이드가 될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영입해야 하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