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컨디션 난조, ‘스위니토드’ 공연 불참

이기은 기자 2023. 1. 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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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가 컨디션 난조로 뮤지컬 '스위니토드' 공연에 불참을 결정했다.

17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 측은 전미도가 이날 오후 예정된 공연을 하지 못하게 됐다며 컨디션 난조를 알렸다.

앞서 '스위니토드' 측은 이날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17일 오후 19시 30분 공연에서 '스위니토드' 러빗부인 역은 전미도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리아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공지한 바 있다.

오는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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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전미도가 컨디션 난조로 뮤지컬 '스위니토드' 공연에 불참을 결정했다.

17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 측은 전미도가 이날 오후 예정된 공연을 하지 못하게 됐다며 컨디션 난조를 알렸다. 건강 상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스위니토드' 측은 이날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17일 오후 19시 30분 공연에서 '스위니토드' 러빗부인 역은 전미도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리아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공지한 바 있다.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건실한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억울한 옥살이로 아내와 딸을 잃고 15년 만에 스위니토드로 돌아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터핀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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