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설날 홈 삼성전서 연고지 팬 위한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가 설날을 맞아 연고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KGC는 "안양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설날 당일(2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안양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설날을 맞아 연고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KGC는 "안양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설날 당일(2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안양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GC는 우선 가족 또는 커플이 모두 한복을 입고 경기 관람을 온 안양 시민들을 상대로 홈 경기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 테이블석 좌석 업그레이드와 안양시 50년의 정체성을 담은 2022-2023시즌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KGC는 해당 경기에 입장하는 관객 중 안양 시민 50명(선착순)에게 1층 5구역 서포터즈 응원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도 제공한다. 좌석 업그레이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두 시부터 매표소에서 현장 확인(신분증 등) 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KGC는 설날을 맞이해 안양시 소속 사회복지단체를 이날 경기에 초청한다. 관람 단체에게는 간단한 다과 및 단체사진 촬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