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애프터스쿨 14주년 자축 "모두 선택에 만족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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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그룹 애프터스쿨의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17일 가희는 "꿈 하나만 가지고 시작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이뤘고 하지만 포기했고. 그것은 미련했고 어리석었고 그래도 내가 선택한 삶을 책임있게 잘 살아 내고 있고 지금 또 다른 꿈을 가지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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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희가 그룹 애프터스쿨의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17일 가희는 "꿈 하나만 가지고 시작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이뤘고 하지만 포기했고. 그것은 미련했고 어리석었고 그래도 내가 선택한 삶을 책임있게 잘 살아 내고 있고 지금 또 다른 꿈을 가지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희는 "거창하지 않고 소박하다. 그저 행복하고 싶다. 고맙다 우리 플레이걸즈 친구들. 14년째 내가 뭐라고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많이 깊이 고맙다"라며 "모두 하루하루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이 만족하며 최선을 다해 잘 살자"고 고마워했다.
또 "보고싶다 얘들아"라며 애프터스쿨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도 드러냈다.
이에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도 "언니 보고싶어요"라고 레이나는 "행복합시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애프터스쿨의 활동 당시 모습들이 담겼다. 애프터스쿨의 풋풋한 모습에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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