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본격적인 눈…서울 등 중부지방 1cm 안팎

2023. 1. 17.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입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일부 수도권에는 눈발이 조금 흩날리고 있는데요.

오늘(17일) 밤부터는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중부를 중심으로 조금 내려 쌓이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을 보시면 인천과 경기 남부 서해안에 1에서 최고 3cm, 서울 등 그 외 중부지방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입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일부 수도권에는 눈발이 조금 흩날리고 있는데요.

오늘(17일) 밤부터는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중부를 중심으로 조금 내려 쌓이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을 보시면 인천과 경기 남부 서해안에 1에서 최고 3cm, 서울 등 그 외 중부지방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밤사이에 내린 눈이 얼어서 도로가 많이 미끄럽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경기 남부 등 일부 중서부 지역에는 미세먼지가 쌓이겠습니다.

내일도 날이 춥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로 오늘보다는 3도가량이 높겠고요, 강원도는 여전히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2도로, 예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부터는 추위가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