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노사합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 펼쳐

오장연 기자 2023. 1. 17.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사 합동으로 대전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찾아 2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앞두고 23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과일 전달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과 최달근 노조위원장(왼쪽)이 17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영근 관장(가운데)에게 명절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한전원자력연료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사 합동으로 대전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찾아 2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내 봉사단인 에너토피아봉사단과 관계기관 협력 조직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난해 11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