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시에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 기탁

신익규 기자 2023. 1. 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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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17일 세종시청에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3억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어 같은 달 충남도에서도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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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사장(가운데)이 17일 세종시청에서 최민호 시장(왼쪽)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17일 세종시청에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3억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어 같은 달 충남도에서도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 사장은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과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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