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수탁 운영… 새 출발 다짐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부터 대전교통공사에서 수탁 운영되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안전 실천·친절 운행 다짐 대회'를 갖고 새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올해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공사에서 수탁 운영하게 됐다"며 "공공교통 운영기관의 숙련된 노하우로 교통약자의 요구사항 및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교통약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안전·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대전교통공사에서 수탁 운영되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안전 실천·친절 운행 다짐 대회'를 갖고 새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안전·친절 결의선언' 선서를 맡은 전은재 선임운전원과 지성미 사무원은 우리의 결의에서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며 교통약자를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고현덕 시 교통건설국장, 김현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발전을 기원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올해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공사에서 수탁 운영하게 됐다"며 "공공교통 운영기관의 숙련된 노하우로 교통약자의 요구사항 및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교통약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안전·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타슈·교통문화연수원 등 대전시 공공교통사업을 순차적으로 이관 받아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통합 공공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