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연구소서 액화질소 폭발‥1명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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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4시 7분쯤 경북 울진군에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1층 방사능 계측기실에서 70L 짜리 액화 질소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불은 나지 않았지만, 40대 여성 연구원 1명이 다리에 동상을 입어 헬기로 대구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액화 질소를 작은 용기로 옮겨 담던 중에 폭발한 것으로 보고, 한국가스공사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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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4시 7분쯤 경북 울진군에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1층 방사능 계측기실에서 70L 짜리 액화 질소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불은 나지 않았지만, 40대 여성 연구원 1명이 다리에 동상을 입어 헬기로 대구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액화 질소를 작은 용기로 옮겨 담던 중에 폭발한 것으로 보고, 한국가스공사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현정 기자(bhj@p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53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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