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59세에 할아버지 됐다.. 딸 남경민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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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득녀했다.
남경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보 엄마 아빠와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 바보"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윤다훈은 KBS 2TV '살림남'을 통해 딸 부부가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며 "손녀 출산 예정일에 맞춰 캐나다에 방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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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득녀했다. 이에 따라 윤다훈은 59세에 할아버지가 됐다.
남경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보 엄마 아빠와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 바보”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윤다훈의 딸로 데뷔와 동시에 유명세를 탄 남경민은 ‘신데렐라 언니’ ‘학교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어 지난 2021년 동료배우 윤진식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는다. 내가 엄마가 되다니”라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에 윤다훈은 KBS 2TV ‘살림남’을 통해 딸 부부가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며 “손녀 출산 예정일에 맞춰 캐나다에 방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남경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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