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박소현·산다라박, 이젠 44좌? 66좌 김숙은 커플템에 ‘고통’(김숙티비)

배효주 2023. 1. 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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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여전한 소식 습관을 공개했다.

1월 16일 김숙은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를 통해 "소식좌 리턴즈, 1년 만에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44좌 탄생!(ft. 박소현, 산다라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44좌', 김숙은 '66좌'로, '44 사이즈'인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커플 목걸이를 직접 착용한 김숙은 "목이 너무 조인다. 소식좌들하고 커플템을 할 수가 없다"고 고통스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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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숙이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여전한 소식 습관을 공개했다.

1월 16일 김숙은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를 통해 "소식좌 리턴즈, 1년 만에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44좌 탄생!(ft. 박소현, 산다라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소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딸기나 과자 등을 한 입만 먹고 남기면, 매번 김숙이 "다 먹었어? 이제 내가 먹을게"라고 말하며 대신 먹어 웃음을 안겼다.

또, 오랜만에 김숙과 만난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케이크 5분의 1을 먹고 "소화제 먹을래"라고 하는가 하면, 손도 안 댄 에그타르트를 두고서는 "눈으로 먹었어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들은 함께 쇼핑을 하기도 했다.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44좌', 김숙은 '66좌'로, '44 사이즈'인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커플 목걸이를 직접 착용한 김숙은 "목이 너무 조인다. 소식좌들하고 커플템을 할 수가 없다"고 고통스러워하기도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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