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의 입 열릴까
박범준 2023. 1. 17. 18:33
8개월간 해외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수원지검은 김 전 회장을 입국 직후 압송, 고강도 조사에 착수했다. 김 전 회장은 쌍방울그룹 내 횡령 및 배임 혐의, 대북 불법송금,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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